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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 일본 투어 도쿄 The Wind Of Spring /매번 피하고 싶은 엄마의 전화오늘 기록 2024. 6. 8. 17:12

지창욱 일본 투어
한국이 보유한
키스 장인이라는
지창욱
팬도 아니고 뭐도 아닌
창욱 님 팬인 사치코상이
티켓 주시면서 같이 가자고 해서 갔을 뿐인 머글.
그런데 차우기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 옴.
일본어로
조근조근
은근히 웃기는 청년.
마음의 표현💙
퇴근 후,
긴자식스에 들러서
사치코 님에게 드릴
마음의 표현을 사 들고 나왔을 때
시간이 어중간하게 남아 있었는데
밥을 먹어야 했다.
그런데 말이다…
그날은 토요일이었다.
긴자 근처의
카페고 뭐고
만석쓰
공연 전, 마신 파스타
공연 전 30분 전,
좁아터진 테이블 사이
엉덩이 비집어 넣어
겨우 한 자리 잡고
파스타를 마셨다.
지창욱 첫 일본투어
10분 전에 공연장 입구에 도착
티켓 체크하고
이것저것 받고
화장실에서 손 씻고 있는데
카톡이 울렸다.
내 전화는 모든 전화 포함해서 모든 알람이
무음인데 화장실에서 갑자기 울린 소리에
너무 당황해서 손을 씻는 듯 마는 듯 씻고 나와서
전화를 받았다.
안 받으려고 했다.
엄마여서.
근데 받았다.
설명하기 귀찮아서
-지창욱 콘서트에 왔다는 말을 하면
토요일인데 남편 밥은 안 챙겨주고
왜 그러고 돌아다니냐
자동 잔소리를 할 엄마라-
그냥 일하는 중이라고 둘러댔다
그때 이미 공연 시작 1분이라.
이쪽은 시간에 쫓기는데
전화로 뭐시기 애들이 지금 도쿄에 있다며.
(어느 방송을 보고 전화한 거임.)
그 애들이 누군지도 모를뿐더러
아는 애들이라고 해도 그래서 뭐.?
도쿄에 왔는데 뭐?
이런 기승전결 없는 이야기를
한 번씩 전화로 얘기하는데
받아 줄 수 있을 때야 그렇다 쳐도
분, 초를 다투는 때
저런 얘기를 듣자니
다시 복창이 터지겠더라.
(진짜 싸가지가 바가지다)
싸늘하게 바쁘다고 전화 끊었더니
공연 내내 마음은 찝찝하면서도
그냥 용건만 간단히 톡으로 해라..라는 말이 계속 맴맴
왜 때문인지 엄마의 전화가 부담스럽다.
무슨 말을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엄마한테는 항상 퉁명스럽게 말이 나간다.한국 대표 멜로 장인과 크리스마스 때 도쿄에서 만난 썰(ft.지창욱 일본 팬)
한국어 수업이 끝나고 토모코상이 뜸을 들이며 말을 꺼내셨다. “거절해도 되는데… “ 크리스마스 때 팬미팅을 유락쵸에서 하는데 비어 있는 좌석을 최애에게 보여주기 싫다면서 혹시 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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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우기한테 받은 러브레터
사치코상 뿐아니라
사치코 님의 덕메 2명 그리고 나
사치코상 - 나 - 덕메 1-덕메 2
이렇게 쪼르륵 앉아 즐겼다.
덕메 분들도 언니라고 부르기 송구할 정도의 언니분들이셨다.
이번 창욱 님의
일본 앨범의 노래를 듣는데
그의 노래는 내게
쇼와의 향수를 불러일으켰다.
한국으로 따지면
90년대 노래 느낌??
잘생김에 먼저 뻑
센스에 투 뻑
노래에 쓰리 뻑
일본어의 포 뻑
지창욱은
머글도 입 벌리게 하는
매력 말곤 없는 그런 사람이었다.
이 공연 끝나고
집에 가서
너무 몽글몽글해서
괜히 지원님이 질투 나서
2화까지만 보고 만 그 드라마
도시남녀의 사랑법을
정주행 했다.
지창욱 일본 싱글 앨범, 사치코상의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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